김포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은 2025년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 올해 총 자산이 6천965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성장했고, 예수금 6천301억원, 대출금 5천344억원, 상호금융자산 총 1조1천721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포고촌농협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보고회를 진행하며 전년 대비 5%의 성장과 함께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금융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을 이뤄냈다고 분석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6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김포고촌농협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공유하고, 지역 농업 발전과 농협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포고촌농협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영향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라고 보고했다. 또 로컬푸드직매장 및 자재센터 등 경제사업 부문에서도 2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의 성장을 거두며 경제사업의 자립 기반을 구축했다.
아울러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매출액 540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6% 성장했으며, 28억4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건전 결산’의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고스란히 조합원과 고객에게 환원된다.
김포고촌농협은 조합원에게 영농자재 지원 및 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로 약 15억9천만원을 집행해 영농비 절감 및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결산에서는 총 17억7천500만원의 배당금을 확정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준조합원에 대한 배당 확대다. 김포고촌농협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농협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준 준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조합원 이용고배당을 전년 대비 10% 늘려 지급하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상생 의지를 다졌다.
조동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건전한 결산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갈수록 심화되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영농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