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K리그 컴백설’ 소문 실현되기에는 아직 너무 잘한다! 유럽에서 경력 연장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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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K리그 컴백설’ 소문 실현되기에는 아직 너무 잘한다! 유럽에서 경력 연장 선택

풋볼리스트 2026-02-12 17:33:14 신고

이재성(마인츠05).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재성(마인츠05).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최근 이재성의 K리그 컴백설이 축구팬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전북현대 못지않게 애정이 생긴 현소속팀 마인츠05가 먼저 이재성을 붙잡는데 이를 뿌리치고 한국에 오는 건 말이 되지 않았다. 이재성은 30대 중반 나이에도 세계 최정상 레벨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게 됐다.

12(한국시간) 마인츠 구단에 따르면 이재성은 새 계약을 체결하며 이번 시즌 이후에도 마인츠에 남는다.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알려진 바로는 2년이다. 2021년 마인츠에 입단한 이재성은 기존에 연장했던 계약이 만료를 반년 앞두고 있었다. 올여름 자유계약 대상자(FA)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다른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자 마인츠가 먼저 재계약을 체결하며 붙잡았다.

니코 붕게르트 마인츠 단장은 "이재성은 마인츠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꾸준히 팀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경기장 안팎에서 프로정신과 헌신적인 자세로 모범을 보이는 선수다.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최근 이재성의 K리그 컴백 가능성이 관심을 끌었다. 이재성의 친정팀 전북현대는 반년 뒤 FA가 될 경우 컴백할 의사가 있는지 타진했다. 이재성이 언젠가 전북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누차 밝혔고, 30대 중반에 들어선 나이라 과감히 제안해 볼 만한 상황이었다. 현재 이재성의 나이는 기성용과 이청용이 유럽 생활을 일단락 짓고 K리그로 컴백했던 시점보다 더 많다.

이재성(마인츠05). 마인츠05 제공
이재성(마인츠05). 마인츠05 제공
이재성. 서형권 기자
이재성. 서형권 기자

 

그러나 이재성은 한국으로 돌아오기엔 기량이 너무 잘 유지되고 있다. 33세 이재성은 여전히 마인츠 핵심 선수다. 이번 시즌 팀내 분데스리가 출전시간 3위일 정도로 입지가 확고하다. 지난 시즌 리그 76도움으로 빅 리그 최고 공격포인트를 경신했으며, 이번 시즌 팀 전체가 부진에 빠져 개인기록은 줄었지만 경기력은 전혀 감퇴하지 않았다. 시즌 중 감독이 교체되는 혼란 속에서도 팀의 중심을 잘 잡아 준 베테랑이다.

전북과 마인츠 사이에서 내린 결정 수준이 아니다. 나이는 많은 편이지만 분데스리가 미드필더를 통틀어도 상위권의 실력을 갖고 있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지난 시즌 전반기 분데스리가 전체 중앙 미드필더 중 6, 후반기는 8위로 평가했다. 이 정도 실력의 선수가 FA로 나온다면 마인츠보다 더 상위권인 빅 리그 구단들도 관심을 가질 소식이었다. 마인츠는 이들을 물리치기 위해 재계약을 서둘렀다. 전북이 경쟁할 수 있는 판이 아니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인츠05 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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