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뼈 다친 거 아냐?" 中 14억 깜짝 놀랐다!…女 스노보드 선수 충격 부상+머리부터 추락→천만다행 근황 공개 "병원 검진, 큰 이상 없다네요" [2026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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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뼈 다친 거 아냐?" 中 14억 깜짝 놀랐다!…女 스노보드 선수 충격 부상+머리부터 추락→천만다행 근황 공개 "병원 검진, 큰 이상 없다네요" [2026 밀라노]

엑스포츠뉴스 2026-02-12 17:3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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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양정웅 기자)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경기에서 아찔한 장면이 발생했다. 경기장을 침묵으로 빠트릴 정도로 놀랐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지난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중국의 류자위가 경기에 나섰다. 

초반 좋은 출발을 보였던 류자위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900도 회전을 시도하던 중 보드 앞부분이 눈에 걸리면서 하프파이프 바닥에 얼굴부터 부딪히고 말았다. 몇 바퀴를 구른 끝에야 멈춰섰지만, 류자위는 미동을 하지 않았다.



곧바로 진행요원이 들어가 류자위의 상태를 체크했고, 경기장에 흘러나오던 음악도 꺼졌다. 관중들도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고요한 분위기가 됐다. 류자위는 곧바로 썰매에 실려나갔고, 경기는 10분 동안 중단됐다. 

얼굴부터 떨어졌기에 자칫 큰 부상이 올 수도 있었다. 앞서 이번 대회에서 호주의 스노보드 선수 캠 볼턴이 훈련 도중 추락하면서 목뼈 골절을 당하고 말았다. 이어 류자위까지 위험천만한 장면을 보여주며 우려를 자아냈다. 

선수 입장에서는 다행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AP통신'에 따르면 류자위는 의식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이어 류자위 본인이 개인 SNS 웨이보에 근황을 전했는데, 그는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병원에서 검진을 마쳤고, 심각한 문제는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올해 34세의 베테랑 스노보더 류자위는 2010 밴쿠버 대회부터 꾸준히 출전하고 있는 선수다. 한국과도 인연이 있는데, 2009년 강원도에서 열린 세계스노보드선수권에서 하프파이프 종목 우승을 차지했고, 9년 뒤 2018년 평창에서 개최된 동계올림픽에서는 같은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류자위는 많은 나이에도 출전권을 얻어냈다. 중국 '소후닷컴'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발목 부상을 당했고, 걷지도 못하는 상태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올림픽 출전을 강행했고, 의료진도 말리지 못했다고 한다. 




현재 하얼빈공업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류자위는 '이번 동계올림픽이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지만, 이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다시 올림픽 출전을 위해 경쟁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며 여지를 남겼다. 

사진=연합뉴스 / JTBC 중계화면 / 류자위 웨이보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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