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포항에서 촬영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종영함에 따라 촬영지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달 22일까지 스프링 피버 촬영지를 방문해 사진을 찍은 뒤 소셜미디에 올리면 추첨을 거쳐 5만원 커피 쿠폰을 준다.
앞으로 촬영지 안내와 관광코스 연계 등 후속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해외 관광 판촉도 진행할 방침이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청하중학교, 죽도시장, 구룡포 석병리, 호미곶 등 포항 주요 관광지와 도심·해안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이 주연을 맡아 방영 기간 높은 인기를 이어가며 지난 10일 5.7%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는 방영 이후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촬영지 관련 게시물이 늘었고 포항이 함께 언급돼 홍보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에서는 '갯마을 차차차', '나의 완벽한 비서', '마이 유스' 등 다양한 드라마가 촬영됐다.
윤천수 시 관광산업과장은 "지역 특색을 살린 영상 콘텐츠를 통해 포항 관광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관광객 유치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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