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없었으면 그냥 망할 뻔’ 판다이크 또 득점포 가동! ‘리버풀 수비수 PL 최다골’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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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없었으면 그냥 망할 뻔’ 판다이크 또 득점포 가동! ‘리버풀 수비수 PL 최다골’ 신기록

풋볼리스트 2026-02-12 17:08:32 신고

버질 판다이크(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버질 판다이크(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버질 판다이크의 공격력이 불을 뿜는다. 추락 위기 리버풀에 승점 3점을 안겼다. 리버풀 역사상 수비수 최다골 기록도 세웠다.

12(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6라운드를 치른 리버풀이 선덜랜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최근 리그 성적이 나빴던 리버풀은 시즌 열 두 번째 승리를 거두면서 상위권을 지켰다. 1268패 승점 42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 시즌 초 상위권에 올랐던 선덜랜드는 순위가 조금씩 하락해 현재 11(승점 36)까지 밀려난 상태다.

리버풀의 결정력은 문제가 심각했다. 슛 횟수에서 23회 대 11회로 압도했지만 유효슛이 3회 대 2회에 불과했다. 플로리안 비르츠는 슛 5회 중 골대에 맞는 슛 1개를 기록했다. 모하메드 살라의 슛 4, 위고 에키티케의 슛 3개도 모두 무산됐다.

승리를 이끈 한 방은 후반 16분 판다이크의 머리에서 나왔다. 모하메드 살라의 코너킥을 판다이크가 헤딩으로 받아 넣었다. 압도적인 제공권에서 나온 골이었다.

판다이크는 이날 슛을 3회나 기록하면서 센터백치고 매우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리고 공격수들 대신 마무리까지 해내면서 승리 주역이 됐다.

이로써 판다이크는 리버풀 소속으로 PL에서만 23골을 넣었다. 구단 역사상 PL 최다골 수비수가 됐다. 기존 기록은 2000년대 초 든든하게 수비를 책임졌던 핀란드 대표 장신 센터백 사미 히피아의 22골이었다. 히피아가 10시즌 동안 넣은 골을 판다이크는 8번째 시즌 진행 도중 넘어섰다.

버질 판다이크(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버질 판다이크(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모하메드 살라(왼쪽), 버질 판다이크(이상 리버풀). 버질 판다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모하메드 살라(왼쪽), 버질 판다이크(이상 리버풀). 버질 판다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판다이크의 공격력은 특히 최근 몇 경기 동안 불을 뿜었다. 컵대회 포함 최근 5경기에서 23도움을 올렸다. 그 중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가라바흐전에서는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 PL 2, UCL 23도움으로 두 대회에서 공격 포인트 7개를 기록 중이다.

34세 노장 판다이크는 이번 시즌 고생이 많다. 리버풀이 전반적으로 부진하지만 그 중에서도 판다이크의 파트너 센터백부터 좌우 풀백까지 수비진은 제대로 된 선수를 찾기 힘들다. 판다이크가 수비부터 공격까지 큰 짐을 짊어지고 팀을 지탱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함께 재계약을 맺은 노장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급격한 기량 저하로 애물단지가 된 반면, 판다이크는 여전히 필요한 선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버질 판다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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