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의심의 여지 없다"→"진정한 프로 중의 프로" LAFC 현지 극찬 폭발…손흥민, MLS 풀타임 시즌 앞두고 '손메대전'까지 ,기대감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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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의심의 여지 없다"→"진정한 프로 중의 프로" LAFC 현지 극찬 폭발…손흥민, MLS 풀타임 시즌 앞두고 '손메대전'까지 ,기대감 최고조

엑스포츠뉴스 2026-02-12 17:05: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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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첫 번째 풀 시즌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A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향해 현지는 이미 확신에 찬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영입", "진정한 프로 중의 프로"라는 극찬이 이어지며 2026시즌 개막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0일(한국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LAFC 구단 공식 팟캐스트 '인사이드 LAFC' 193회에서 LAFC 메인 중계 캐스터 맥스 브레토스는 최근 마무리된 LAFC의 프리시즌 일정을 정리하며 "이번 뉴욕 시티전에 손흥민이 뛰지는 않았지만 경기장에는 함께했다"며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중요한 경기였다면 출전했을 것'이라고 말했듯, 이는 어디까지나 조심스러운 관리 차원의 결정일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내가 장담하건대 그는 진정한 프로 중의 프로다. 개막전에는 완벽히 준비된 모습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레토스는 현지 분위기도 생생하게 설명했다. 그는 "코첼라 현장에 한국 팬들이 정말 많이 왔다. '손흥민' 유니폼이 넘쳐났다"며 "LA로 돌아오는 길에 10번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렀는데, 내 옆에 선 차량 세 대에서 손흥민 유니폼을 입은 사람 여섯 명이 내렸다. 미국 고속도로 한복판 휴게소에서 이런 장면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날 방송 패널로 출연한 LAFC 창단 멤버 출신이자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였던 베니 페일하버도 손흥민에 대한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그는 "손흥민 영입 소식을 듣고 구단 단장에게 '이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영입'이라고 문자를 보냈다. 말 그대로 '홈런'같은 영입이었다"고 회상했다.

페일하버는 "MLS에서 지정선수(DP)를 데려올 때 가장 중요한 건 그 선수가 경기력뿐 아니라 팀 전체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다. 손흥민은 그 역할을 완벽하게, 아니 그 이상으로 해낸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여전히 엄청난 운동능력을 지녔다. 나이가 조금 들었지만 폭발력은 살아 있고, 누구든 제치고 달릴 수 있으며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최전방 자원으로서 손흥민의 가치에 주목했다. 

페일하버는 "그동안 LAFC의 최전방 공격수들은 혼자 힘으로 기회를 창출하는 유형은 아니었다"며 "수비를 달고 돌파하고, 뒷공간으로 침투하며, 드리블로 상대를 벗겨 드니 부앙가에게 찬스를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가 있다는 건 정말 큰 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시즌 막판 우리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경기장 밖 우정뿐 아니라 경기장 안에서의 호흡도 이미 확인했다"며 "그 조합은 계속 발전할 수밖에 없다. LAFC 입장에서는 최고의 영입이었다. 우리는 작년보다 더 많은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브레토스 역시 "단순한 스타 한 명이 합류한 게 아니다. 이미 팀에 완전히 녹아들었고, 새로 온 선수들과도 빠르게 관계를 맺었다"며 "그가 동료들을 얼마나 존중하는지, 또 동료들이 그를 얼마나 존중하는지 보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팀 훈련을 통해 차근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손흥민은 2025시즌 후반기 LAFC에 합류한 이후 곧바로 팀 공격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며 MLS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13경기 만에 12골 3도움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기존 팀의 주포였던 부앙가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MLS 정상급 공격 듀오로 이름을 날렸고, 서부 콘퍼런스 중하위권에서 경쟁하던 LAFC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려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데뷔골이었던 FC 댈러스전 프리킥 득점은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으며 반 시즌 활약만으로 MLS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경기장 안에서의 활약상 뿐 아니라 관중 동원, 유니폼 판매 등 전방위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것으로 잘 알려졌다.



프리시즌 일정을 마친 LAFC는 오는 18일(한국시간)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원정 경기로 시즌 공식전 포문을 연다.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가 상대팀이다.

이어 22일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와 하계 올림픽 개막식이 두 번이나 열렸던 7만7500명 수용 규모의 LA 콜리세움에서 2026시즌 MLS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개막전은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로 일찌감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다만 최근 근육 부상을 입은 메시의 회복 및 출전 가능 여부가 변수다.



사진=연합뉴스 / LAFC


이우진 기자 wzyfoo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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