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AI융합학부 연구팀, 소상공인 돕는 AI로 국제무대 사로잡았다…CEII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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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AI융합학부 연구팀, 소상공인 돕는 AI로 국제무대 사로잡았다…CEII 우수논문상 수상

AI포스트 2026-02-12 16:5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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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동대)
(사진=한동대)

한동대학교 AI융합학부 연구팀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따뜻한 AI' 연구를 통해 글로벌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인지공학 및 지능형 상호작용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2025 CEII 국제학술대회'에서 국내외 약 210개 팀과 경쟁한 끝에 우수논문상을 거머쥔 것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AI 비서 ‘디저트 컴퍼스’…실무 가치 인정

AI융합학부 전공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심다영, 강민영, 원유미 학생, 지도교수 이한진)은 ‘Design and Exploratory Study of Generative AI Platform for F&B Small Business’를 주제로 지난 6개월 간의 발표성과를 영문으로 공유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외식업(F&B) 분야 지역 소상공인들이 즉각적으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멀티모달 생성형 AI 플랫폼에 있다. 특히 구글의 최신 모델인 Gemini(제미나이)를 활용해 텍스트와 이미지를 동시에 처리하는 고도의 분석 환경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겪는 디지털 전환의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글 엔지니어 멘토링과 현장 배포...발로 뛴 연구 성과

연구에 참여한 강민영 학생(AI·국제지역학 전공 21학번)은 “AI를 접목해 캠퍼스 주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기술이 기술에 머물지 않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따뜻한 AI 솔루션을 만드는데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구 과정은 캠퍼스 안에서만 머물지 않았다. 학생들은 직접 개발한 솔루션을 지역 카페에 배포해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으며, 구글 클라우드 엔지니어와의 정기적인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고도화했다. 

지도교수인 창의융합교육원 이한진 교수는 연구팀과 함께 2026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미식도시에 도전하는 포항 지역상권 활성화에 계속 기여하고자 PBL 캡스톤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그리고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COSS)이 지원하는 첨단분야 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IEEE Xplore 출판과 연계 발표된다. 글로컬대학30 한동대학교는 경상북도와 포항 내 다양한 지역 창업가들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AI 융합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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