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안성재 셰프가 딸의 '두바이 쫀득 쿠키'에 이어 아들의 불고기 레시피 A/S에 나섰다.
11일 안성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불고기 A/S는 언제 해요? 3... 2... 1 바로 지금 합니다. 오직 은기만을 위해 새롭게 태어난 안성재 스페셜 불고기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안성재의 집을 방문한 스태프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기 선물세트를 가져왔다. 그러더니 "명절이라 고기를 준비한 것도 있지만 이븐이(구독자)분들이 시영이는 두쫀쿠 A/S를 했는데 은기는 불고기를 안 해주셨다고 한다"라는 진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4일 안성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열화와 같은 원성에 힘입어 안성재 두딱강 두란말이 A/S합니다 | 안성재거덩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고, 영상 속 안성재는 "오늘은 '안성재거덩요' 최초로 레시피 A/S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영상에서 딸의 요청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간식 '두쫀쿠'를 만들었으나 자신만의 레시피로 딸을 실망시켜 누리꾼들의 원성이 폭발했기 때문. 또 아들은 불고기를 요청했으나, 안성재는 불고기 피자를 만들었다.
또 쏟아지는 원성에 안성재는 꽃등심과 채끝살로 '일반적인' 불고기를 만들기 시작했고, 먼저 된장소스를 만들어 아들과 불고기를 완성했다.
안성재표 A/S 된장불고기를 먹은 아들은 "약간 소문난 맛집 한식당에 가면 있을 법한 냄새가 난다"며 "오이에 쌈장을 찍어 먹는 게 끝판왕이다. 진짜 맛있다"라고 만족했다.
이를 들은 안성재와 제작진은 훌륭한 맛표현에 감탄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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