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부산시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북구 제공
제5회 부산시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지난 11일 5일간의 열띤 경쟁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 북구가 주최하고 부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화명생태공원 내 P3 유소년야구장과 P5 성인야구장(B)에서 펼쳐졌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개 리틀야구단 소속 선수와 관계자 등 총 4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승부를 벌였다.
경기는 부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 리틀부 공통 규정을 적용한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경기마다 2시간의 시간 제한을 두고 최대 6회까지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해 공정성을 확보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선수들은 매 경기 뛰어난 기량과 성숙한 스포츠 정신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대회 결과 해운대구 리틀야구단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부산북구 리틀야구단이 준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3위는 경산시 리틀야구단과 부산진구 리틀야구단이 각각 기록하며 시상대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이들을 이끌어준 지도자, 그리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학부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유소년 선수들이 꿈과 도전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무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첫 개최 이후 유소년 선수들의 교류와 성장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북구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발판 삼아 유소년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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