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도체주 훈풍에 사상 첫 5500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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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도체주 훈풍에 사상 첫 5500선 마감

직썰 2026-02-12 16:3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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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KB국민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KB국민은행]
12일 서울 KB국민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KB국민은행]

[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12일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사상 처음 종가 5500선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7.78포인트(p,3.13%) 오른 5522.27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9일 이후 나흘 연속 상승세다.

지수는 전장보다 70.90p(1.32%) 오른 5425.39로 출발해 역대 처음 5400선을 돌파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137억원, 1조368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이날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액은 지난해 10월 2일(3조1260억원) 이후 약 4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반면 개인은 4조449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역대 최대 순매도를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의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 넘게 올랐다.

이에 국내 증시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 압력을 받았다.

특히 삼성전자(6.44%)는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6세대 제품 HBM4의 양산 출하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장중 전해지자 상승폭을 더욱 키우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SK하이닉스[000660](3.26%)도 급등했다.

로봇용 배터리 수요 기대감 등에 LG에너지솔루션(4.59%), POSCO홀딩스(2.96%) 등 이차전지주가 상승했으며, 기아(2.78%), 삼성바이오로직스(0.41%) 등도 올랐다.

이밖에 한국금융지주(8.83%)는 한국투자증권의 호실적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하나금융지주(3.34%), KB금융(2.43%) 등도 올랐다.

반면 현대차(-0.59%), 셀트리온(-0.42%), NAVER(-0.78%), 한국전력(-1.48%), HD현대일렉트릭(-2.91%)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1.12p(1.00%) 오른 1125.99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7.68p(0.69%) 오른 1122.55로 출발해 보합권 내 등락하다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855억원, 688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051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1.97%), 에코프로비엠(3.50%) 등 이차전지주와 알테오젠(1.30%), 레인보우로보틱스(0.60%), 삼천당제약(2.16%) 등이 올랐다.

코오롱티슈진(-0.21%), HLB(-0.38%), 리가켐바이오(-0.89%) 등은 내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32조2180억원, 12조684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과 메인마켓의 거래대금은 총 14조114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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