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파트너스, 통한 창업 마켓, 누적 1만500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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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파트너스, 통한 창업 마켓, 누적 1만5000개 돌파

데일리 포스트 2026-02-12 16:3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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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에이블리코퍼레이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운영 중인 쇼핑몰 창업 지원 솔루션 ‘에이블리 파트너스’를 통해 창업한 누적 마켓 수가 1만 5000개를 돌파했다.

특히 자본과 경험이 부족한 20대 청년층 비중이 절반에 육박하며 새로운 창업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에이블리 파트너스’는 셀러가 코디 사진만 찍어 올리면 사입, 물류, 배송, CS,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에이블리가 전담하는 풀필먼트(Fulfillment) 솔루션이다. 초기 자본 부담이 없고 사업자등록증 없이도 누구나 쉽게 마켓을 열 수 있어 창업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3년 10월에는 일본 앱 ‘아무드(amood)’를 통한 ‘원스톱 글로벌 진출 서비스’를 도입해 K-셀러의 해외 판로 개척도 돕고 있다.

성과 지표에서도 가파른 성장세가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신규 창업 마켓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1% 급증했다. 셀러 연령대별로는 20대가 49%로 가장 많았으며, 30대(33%)와 40대(11%)가 뒤를 이었다. 개별 마켓의 거래액 성장도 눈에 띈다. 데일리룩 마켓 ‘로아즈’는 지난해 4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5배(9,455%) 폭증했으며, ‘논콜맨션’(2,139%), ‘히릿’(470%) 등도 세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향후 에이블리는 풀필먼트 솔루션을 촬영, 사입 등 개별 서비스 단위로 모듈화해 셀러 맞춤형 운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독자적인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정교화해 마켓 규모와 관계없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누적 1만 5000개 마켓 배출은 판매자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해온 결과”라며 “국내외 물류 및 기술 인프라를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판매자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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