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공공기관들이 청렴 윤리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의정부시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11일 ‘공공기관 청렴윤리 경영실천 공동선언식’을 열고 청렴문화 확산과 투명한 행정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다짐했다.
협의체는 지역 내 공공기관이 상호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출범한 연대체로 2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동선언식은 공공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청렴윤리 경영에 대한 공동의 기준과 실천 방향을 공유해 시민이 신뢰하는 공공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지역 내 공공기관장 20여명이 참석해 청렴윤리 경영실천 공동선언문을 함께 낭독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을 다짐했다. 선언식 이후에는 기념촬영과 기관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공동선언문에는 ▲윤리경영과 준법경영 실천을 통한 공정한 업무 수행 ▲부패 행위 근절과 이해충돌 방지 문화 정착 ▲국민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투명한 행정과 책임 있는 의사 결정 ▲청렴 교육과 소통 강화로 내부 통제 및 청렴 체감도 제고 등이 담겼다.
협의체 관계자는 “청렴은 공공기관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책무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공동선언이 형식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 행정 전반에 스며들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책임 있는 실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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