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전국 최초의 국립소방박물관 건립…내년 개관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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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 최초의 국립소방박물관 건립…내년 개관 ‘잰걸음’

경기일보 2026-02-12 15:5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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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12일 오후 국립소방박물관 공사현장을 방문해 임오경 국회의원,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등과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12일 오후 국립소방박물관 공사현장을 방문해 임오경 국회의원,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등과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에 건립 중인 전국 최초 ‘국립소방박물관’의 성공적인 완공과 운영을 위해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박 시장은 12일 오후 국립소방박물관 공사현장을 방문해 임오경 국회의원,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등과 함께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명동 산 127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국립소방박물관은 소방청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 온 국가사업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445억원과 시비 30억원 등 총 475억원이 투입된다.

 

박물관은 지상 3층, 연면적 4천772㎡ 규모로 건립되며, 대한민국 소방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곳에는 국내 소방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비롯해 안전체험관, 정보관 등이 들어서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출 예정이다.

 

시는 사업 초기 단계에서 부지 내 공동묘지 이장 및 보상 업무를 위해 시비를 투입하는 등 박물관 건립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왔다.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내부 인테리어와 전시물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는내년 1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국립소방박물관이 광명시민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안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광명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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