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니]"나만의 완벽한 디저트 한끼"…MZ 성지될 CU성수디저트파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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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나만의 완벽한 디저트 한끼"…MZ 성지될 CU성수디저트파크점

비즈니스플러스 2026-02-12 15: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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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성수디저트파크점에서 '나만의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커스텀 디저트' 코너의 모습 /사진=김현정 기자
CU성수디저트파크점에서 '나만의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커스텀 디저트' 코너의 모습 /사진=김현정 기자

CU의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405'의 브릭버터소금빵을 편의점 진열대에서 골라 매장 문 옆에 마련된 '커스텀 디저트' 코너로 간다. 무료 휘핑 디스펜서와 에어프라이기, 전자오븐이 구비된 공간에서 브릭버터소금빵 크루아상 위에 휘핑 크림을 얹고 기기 오른쪽에 구비된 초코시럽을 꺼내 크루아상 위에 뿌리면 '완벽한 디저트 한끼'가 완성된다.

디저트 빵에 곁들일 커피를 보다 특별하게 마시고 싶다면, '커스텀 디저트' 코너에 구비된 '뚱바라떼 꿀조합 레시피' 카드를 뽑아 그대로 제조하면 된다. 빅컵 얼음잔에 바나나우유와 델라페 스위트 아메리카노 또는 칸타타 헤이즐넛을 3대7 비율로 섞으면 '뚱바라떼'가 탄생한다.

디저트 빵에 휘핑크림을 얹고 초코시럽을 뿌린 모습 /사진=김현정 기자
디저트 빵에 휘핑크림을 얹고 초코시럽을 뿌린 모습 /사진=김현정 기자

기자가 12일 오픈한 서울 성수동 소재 CU성수디저트파크점에 방문하니, 디저트 맛집 CU의 모든 디저트가 빼곡히 진열된 편의점 공간이 펼쳐졌다.

고객이 '커스텀 디저트' 공간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크림빵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된다.

이규호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 홍보팀 책임은 "고객이 직접 자신의 기호에 맞게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몄다"며 "특히 외국인 고객들이 한국 편의점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며 입소문으로 인기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U성수디저트파크점의 내부 모습 /사진=김현정 기자
CU성수디저트파크점의 내부 모습 /사진=김현정 기자

CU는 이날 디저트류와 인기 라면류, 초콜릿 및 와인류, CU의 초저가 PB 브랜드인 PBICK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디저트 특화 편의점인 CU성수디저트파크점을 개장했다.

CU성수디저트파크점은 '디저트 블라썸'(Dessert Blossom)을 콘셉트로 디저트를 단순한 상품이 아닌, 편의점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디자인 요소로 확장했다. 

CU의 BI 컬러인 퍼플과 라임색을 파스텔톤으로 재해석한 색감과 디저트 고유의 유선형 실루엣을 점포 곳곳에 적용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편의점은 120㎡(약 36평)의 규모로 일반 편의점 대비 디저트 상품 구색을 30%가량 강화했다. 

주 고객 타겟층은 10대에서부터 30대까지의 젊은 고객들과 외국인 관광객이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박정권 BGF리테일 운영지원본부 본부장은 "역 바로 앞은 아니지만 입지보다는 콘텐츠로 승부를 보려고 한다"며 "홍대 인근의 기존 라면 특화 편의점은 콘텐츠가 매력적이면 충분히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보여주는 연세크림빵과 두쫀쿠 진열대 /사진=김현정 기자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보여주는 연세크림빵과 두쫀쿠 진열대 /사진=김현정 기자

CU성수디저트파크점 내 주요 진열대는 △PBICK 제품을 선보이는 'PBICK' △팩커피·팩음료류를 선보인 'delaffe'(My Delightful Cafe) △각종 건강기능성 F&B를 소개하는 'Health Picks'와 함께 최신 인기 최절정의 디저트 제품만 선별해 모아놓은 'Trendy'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Trendy' 코너는 국내 판매 1억개를 돌파한 '연세크림빵'과 단기간에 천만개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돌풍을 몰고 온 '두쫀쿠', 2만개의 꾸준한 매출을 기록한 '메론빵'을 선보인다.

아울러 1000~3000원대 가격으로 '초가성비 디저트'의 최선봉에 선 '베이크하우스405'의 베이커리 제품들과 CU의 디저트형 샌드위치 스키스·스샤스샌드 제품들이 진열됐다.

그 외 업계 평균 2000원보다 200원 저렴한 1800원 가성비 get커피와 '추성훈' 유튜브로 유명해진 과일스무디, 즉석에서 데워먹을 수 있는 즉석토스트 등도 편의점 한켠에 매대를 마련했다.

1인 가구를 위한 생과일 키오스크도 운영한다. CU는 지난해 말 생과일 키오스크를 첫 도입 후 현재 서울 지역 내 총 11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CU성수디저트파크점 전경 /사진=김현정 기자
CU성수디저트파크점 전경 /사진=김현정 기자

CU는 그간 라면, 스낵, 뮤직 라이브러리, K-푸드 등 다양한 특화 편의점을 잇따라 선보여왔다.

해당 점포들은 SNS와 다수의 관광 콘텐츠에서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국에 가면 꼭 가봐야 할 핫플"로 소개되며 K-편의점의 독특한 개성을 알려왔다.

CU는 이번 디저트 특화 편의점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일반 가맹점주들의 인기 디저트 입고 계획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임민재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은 "최근 K-디저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성수디저트파크점에 CU가 보유한 디저트 상품 기획력과 트렌드 대응력을 집약했다"며 "CU는 K-편의점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들을 겨냥한 차별화된 모델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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