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가 중레벨 이용자의 성장을 돕는 시스템 업데이트와 함께 2026년 서비스 청사진을 담은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초심자 혜택이 종료된 후 성장이 정체되는 60~80레벨 구간 이용자들의 ‘성장 정체’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기존 65레벨에서 마무리되던 선행 퀘스트를 80레벨까지 대폭 확장해 연속적인 레벨업 가이드와 보상을 제공한다.
또 고레벨 지역 진입을 위한 필수 관문인 ‘광회단 퀘스트’의 전용 몬스터 능력치를 낮추고 아이템 드롭률을 상향해, 1인 플레이로도 충분히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인 ‘성장형 도감 시스템’이 추가됐다. 인스턴스 던전에서 획득한 보상 아이템을 도감에 등록하면 캐릭터의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올릴 수 있어, 아이템 파밍의 재미와 육성의 보람을 동시에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서비스 25주년을 기념하는 소통 영상 ‘미르비화록’을 통해 2026년 핵심 로드맵도 발표했다. 영상에 따르면 올해는 이용자들의 핵심 콘텐츠인 영웅 시스템의 대규모 개편과 함께, 게임 최초의 수중 지역인 ‘수몰된 백룡담촌’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이어 하반기에는 게임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환경 조성과 전례 없는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해 서비스 도약을 이뤄낼 계획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지난 25년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중레벨 정체 구간을 타파하는 업데이트를 최우선으로 준비했다”며 “올해는 영웅 시스템 개편과 최초의 수중 지역 등 다채로운 변화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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