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중학교용 교육감 인정교과서 '인간으로 성장하기'를 활용하는 과목이 학교에서 처음 운영된다고 12일 밝혔다.
고시 외 과목으로 교과서 이름과 같은 '인간으로 성장하기' 수업을 처음 운영하는 학교는 함덕중학교로, 자율시간을 활용해 이 과목을 2학년 2학기에 주 2시간씩 총 34차시로 편성했다.
내년에는 함덕중과 더불어 대정중학교와 위미중학교가 3학년 과목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앞서 지난해 8월 인간으로 성장하기 인정교과서 개발을 완료했으며, 지난달 교수·학습자료도 개발해 학교에 보급했다.
중등교사 8명이 개발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교과서는 나와 마주하기, 너와 소통하기, 우리 함께하기 등 3개 대단원과 부록카드(덕목카드, 감정카드, 배려통장, 응원카드, 소원을 말해봐! 재능기부권 등)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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