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올 설 명절 ‘조원시장·남부소방서’…민생·안전 현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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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올 설 명절 ‘조원시장·남부소방서’…민생·안전 현장 행보

경기일보 2026-02-12 14:57: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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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일선 소방서를 잇따라 찾으며 민생·안전 현장 행보에 나선다.

 

12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지사는 설을 앞두고 14일 오전 수원시 조원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명절 체감 물가와 경기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현장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민생 경제 회복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전통시장 방문 이후에는 수원남부소방서를 찾아 설 연휴 기간에도 현장을 지키는 소방관들을 격려한다. 남부소방서는 전국에서 출동 건수가 가장 많은 소방서 중 하나로, 지난해에도 전국 최대 구급 출동 실적을 기록한 곳이다. 김 지사는 현장 근무 여건과 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연휴 기간 도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 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김승원·염태영 등 수원지역 국회의원들도 함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도는 이번 일정이 정치적 메시지보다는 설 명절을 앞둔 민생 소통과 현장 격려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민생을 살피고,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하는 일정”이라며 “물가 점검과 도민 안전이라는 기본에 충실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지사의 설 명절 현장 방문은 매년 이어지고 있다. 2023년 설 전에는 용인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한 뒤 ‘수지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만났다.

 

2024년 2월 설을 앞두고는 수원 미나리광시장과 지동시장 등을 방문했으며, 김영진·김승원 국회의원과 당시 염태영 도정자문회의 의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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