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2026 물 환경 종합 운영계획 발표…물 환경 서비스 품질 향상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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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2026 물 환경 종합 운영계획 발표…물 환경 서비스 품질 향상 총력

경기일보 2026-02-12 14:3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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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최근 굴포천 유지용수 공급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최근 굴포천 유지용수 공급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물 환경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12일 환경공단에 따르면 올해 물 환경 분야 비전을 ‘안정적인 공정 운영, 혁신적인 성과 창출’로 정하고, ‘2026 물 환경 종합 운영계획’을 마련했다.

 

최근 기후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유입 유량·수질 변동, 전력·약품비 등 운영원가 상승, 악취·분진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비용 부담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공단은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물 환경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체계를 ‘연간 계획’ 수준에서 전략·실행·환류 등 ‘종합 운영계획’으로 고도화했다.

 

환경공단은 종합 운영계획을 토대로 공정 안정화, 운영 효율화(원가 절감), 재이용 확대, 분진·악취 제로화 등 4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하수도 종합 평가 90점 달성, 처리 원가 10% 절감, 재이용 671만t 증대, 분진·악취 제로화 121건 개선을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환경공단은 재이용 확대를 공급량 중심에서 품질 신뢰와 수요 기반을 함께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분진·악취 제로화는 단순 민원 대응을 넘어 데이터 기반 상시 관리와 발생원 개선을 병행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환경공단은 혁신적 성과 창출을 위한 실행 방향으로 미생물 기반 공정 관리의 과학화, 인공지능(AI) 및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운영 효율화, 재이용수 품질 신뢰 강화 및 브랜드 기반 확대, 전자코 등 계측 기반 악취관리 고도화를 중점 추진한다.

 

김성훈 이사장은 “창립 19주년은 공단이 20년 차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변화하는 경영환경과 인천시 환경정책 흐름에 맞춰 공정 안정과 원가 절감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이용 확대와 분진·악취 제로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물 환경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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