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1100억 태양광 송전 수주···케이블부터 시공까지 ‘풀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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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1100억 태양광 송전 수주···케이블부터 시공까지 ‘풀턴키’

이뉴스투데이 2026-02-12 14:2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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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일진전기 케이블 공장 전경. [사진=일진홀딩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일진전기 케이블 공장 전경. [사진=일진홀딩스]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일진전기가 전남 영광군에서 추진되는 90MW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 약 1100억원 규모의 송전선로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12일 일진전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남 영광군 염산면 일원에 케이이엔이 조성 중인 ‘영광태양광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계통에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영광에서 함평을 거쳐 광주광역시에 이르는 약 54km 구간에 송전선로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수주는 국내 민수 시장에서 발주된 송전선로 공사 가운데 최장 거리(54km)이자 최고 계약 금액(약 1100억원)을 기록한 사례다. 일진전기는 이를 통해 국내 전력망 구축 시장에서의 기술력과 시공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일진전기는 기자재 공급부터 설계시공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풀 턴키(Full Turn-key)’ 사업자로 참여한다. 154kV급 초고압 케이블과 관련 접속재를 자체 기술로 생산·공급, 54km 전 구간의 케이블 매설을 위한 관로 포설 및 토목 공사를 직접 수행한다. 이어 전선 포설과 정밀 접속 공사까지 전 공정을 통합 수행해 계통 연결의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영광태양광 발전소는 90MW급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로, 생산된 전력을 도심권인 광주광역시까지 안정적으로 송전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초고압 전력망 기술이 요구된다. 일진전기는 고품질 초고압 케이블 기술을 기반으로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송전 안정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서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민수 송전선로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향후 확대되는 재생에너지 계통 연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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