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 수요 증가세에 아시아나, 중국 하늘길 20% 대폭 확대..주 161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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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수요 증가세에 아시아나, 중국 하늘길 20% 대폭 확대..주 161회 운항

투어코리아 2026-02-12 14:05: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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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한중 방문객 증가세에 발맞춰 중국 노선 운항을 대폭 확대한다. 비자 면제 정책 연장과 양국 여행 수요 회복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월 29일부터 하계 스케줄에 맞춰 중국 노선을 동계 대비 주 28회 늘려 총 18개 노선, 주 161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대비 약 20% 확대된 규모다.

 청두·충칭 재운항…판다·미식 도시 공략

동계 기간 쉬었던 인천~청두, 인천~충칭 노선이 3월 29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돌아온다. 

청두는 푸바오가 있는 판다기지로, 충칭은 매운 마라 요리의 본고장으로 MZ 여행객 사이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도시다. 두 노선 모두 188석 규모의 A321neo 기종이 투입된다.

인천~청두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1시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각 0시 10분 출발, 오전 5시 10분 인천 도착 일정이다.

인천~충칭 노선은 인천에서 오후 9시 55분 출발, 현지 시각 다음 날 오전 1시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전 2시 출발해 오전 6시 25분 인천에 도착한다.

베이징·다롄·톈진도 줄줄이 증편

출장·단기여행 수요가 많은 주요 도시도 증편된다.

 ▲인천~베이징 노선은 주 17회 → 주 20회  ▲인천~다롄 노선은 주 7회 → 주 10회  ▲인천~톈진 노선은 주 3회 → 주 7회 ▲인천~난징 노선은 주 6회 → 주 7회로 증편된다.

또한 5월부터는 ▲인천~창춘 노선이 주 7회 → 주 9회(5월 6일~) ▲인천~옌지 노선이 주 7회 → 주 8회(5월 8일~)로 추가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 A321NEO
아시아나항공 A321NEO

씨트립 손잡고 중국 현지 마케팅 강화

아시아나항공은 공급 확대와 함께 중국 현지 판매 채널 강화에도 나섰다.

이달 2일부터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 공식 홈페이지 내 아시아나항공 전용 직영 채널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광군절에는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 여행 플랫폼 ‘페이주’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당일 접속자 50만 명을 기록하는 등 현지 마케팅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한국 비자 면제 시행 이후 K-문화 체험과 쇼핑 수요가 늘면서 방한 시장도 빠르게 회복 중이다.

비자면제 효과…여행 심리 회복 뚜렷

한편, 비자 면제 정책 시행 이후 한중 여행 수요는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중국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은 316만 명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중국인 방한객도 579만 명으로 18.5% 늘며 한중 여행 흐름이 동시에 살아나는 모습이다.

비자 부담이 줄어든 상황에서 항공편까지 확대되면서, 단기 자유여행·미식여행·근교 도시 탐방 수요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비자 면제 정책 이후 관광뿐 아니라 경제·문화 교류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며 “노선 공급 증대를 통해 양국 간 교류 활성화와 우호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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