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동네 주민들도 몰랐다… 고수들만 안다는 '안양' 맛집 BEST 3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현무계획3' 동네 주민들도 몰랐다… 고수들만 안다는 '안양' 맛집 BEST 3

위키푸디 2026-02-12 13:50:00 신고

3줄요약
삼계탕, 오징어보쌈 사진. / 위키푸디
삼계탕, 오징어보쌈 사진. / 위키푸디

지난 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는 경기도 안양의 숨은 미식 지형도를 따라가는 ‘안양 맛집 탐방’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위너의 강승윤과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와 함께 안양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진정한 ‘로컬 맛집’을 발굴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평소 "삼계탕의 한약재 냄새와 퍽퍽한 살코기 때문에 보양식을 즐기지 않는다"고 밝힌 강승윤과 이진우는, 안양의 한 노포에서 삼계탕을 맛본 뒤 "지금까지 알던 삼계탕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44년 전통의 삼계탕부터 매일 새벽 4시의 정성이 담긴 수제 돈가스, 안양 최초의 오징어보쌈까지. 동네 주민들도 잘 몰랐다는 진짜 맛집 3곳을 소개한다.

1. 백 년 지기 삼계탕 평촌점

백 년 지기 삼계탕의 삼계탕 사진. / 위키푸디
백 년 지기 삼계탕의 삼계탕 사진. / 위키푸디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 위치한 이곳은 1982년 개업 이래 44년째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안양의 대표적인 노포다. 전현무와 강승윤 등 출연진이 "삼계탕이 아니라 닭탕 수준의 시원함"이라며 극찬한 이곳은, 삼 특유의 냄새에 거부감을 느끼는 젊은 층부터 깊은 맛을 찾는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보양식 성지로 통한다.

대표 메뉴인 삼계탕은 1만 7000원으로 잡내 없이 깔끔하면서도 진하게 우러난 국물이 일품이다. 특히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웅추(수탉) 영계를 사용해 젓가락만 대도 살코기가 부드럽게 발라질 만큼 야들야들한 육질을 자랑한다. 국물 안에 넉넉히 담긴 쫀득한 찹쌀밥은 육수와 조화를 이뤄 든든한 포만감을 선사하며, 매장에서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삼계탕의 맛에 생기를 불어넣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방문 시 유의할 점은 대표 메뉴 외에 4만 원의 닭볶음탕의 경우 조리 시간을 고려해 반드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삼계탕 주문 시 인삼주가 함께 제공되어 보양의 풍미를 더해준다.

2. 울릉도 오징어보쌈

울릉도 오징어보쌈의 오징어보쌈 사진. / 위키푸디
울릉도 오징어보쌈의 오징어보쌈 사진. / 위키푸디

안양시 만안구 안양 1번가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1986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안양 오징어보쌈'의 원조집이다. 안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인 오징어보쌈을 처음 개발한 곳으로, 현재 안양의 또 다른 명물인 낙지 전문점 '낙지대감'의 대표와 친형제 사이로 알려져 안양의 ‘매운맛 가문’으로도 유명하다.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안양에 오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소울푸드"라며 30년 넘게 변치 않는 원조의 위엄에 감탄했다.

대표 메뉴인 오징어보쌈은 1만 5000원으로 신선한 오징어와 굵게 썬 무채에 고춧가루 양념을 더해 강한 불에서 빠르게 볶아낸 요리다. 자극적이기만 한 매운맛이 아니라, 무에서 우러나온 시원함과 오징어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해산물과 햄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 섞어찌개를 곁들여 국수를 넣어 먹으면 마치 짬뽕을 먹는 듯한 깊은 맛까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000원이다.

오징어보쌈을 반 정도 즐긴 뒤, 셀프바에서 참기름을 담은 냉면 그릇을 가져와 공깃밥과 남은 오징어, 무채, 콩나물, 상추를 넣고 비벼 먹는 방식이 단골들 사이에서는 정석으로 통한다. 비빔밥을 조미되지 않은 김에 싸 먹으면 매운맛이 중화되면서 풍미가 극대화된다. 

3. 에버그린

에버그린 돈가스 정식 사진. / 위키푸디
에버그린 돈가스 정식 사진. / 위키푸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에버그린'은 외관부터 노포의 포스가 느껴지는 수제 돈가스 전문점이다. 이곳은 전현무 계획 말고도 백종원의 3대 천왕 등 다수의 매체에 소개된 검증된 맛집이다. 출연진들은 이곳의 수제 빵을 맛본 뒤 "돈가스보다 빵과 수프가 먼저 생각날 정도"라며 주인장의 장인 정신에 경의를 표했다.

이곳은 돈가스 정식 단일 메뉴로 운영될 만큼 맛에 대한 자신감이 독보적이다. 매일 새벽 4시부터 주인장이 직접 구워내는 양파 포카치아와 양송이수프는 경양식 돈가스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격은 1만 4000원이다.

특히 갓 지은 찰진 밥과 직접 담근 시원한 깍두기, 신선한 샐러드를 셀프바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빵 사이에 돈가스와 샐러드를 넣어 '가츠 산도' 스타일로 즐기거나, 고소한 치즈가 가미된 빵을 수프에 찍어 먹는 등 다양한 '나만의 레시피'를 즐기는 방문객들로 활기가 넘친다.

매장 내 식사 시 남은 음식 포장은 불가하지만, 직접 구운 빵만큼은 별도의 종이봉투를 제공해 포장이 가능하다. 단일 메뉴 특성상 주문 후 음식이 빠르게 서빙되어 회전율은 좋은 편이며, 깔끔하고 아늑한 가게 내부 덕분에 데이트 코스나 가족 외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방문 시 유의 사항

1. 백 년 지기 삼계탕 평촌점

-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갈산로44번길 44

-영업시간: 10:30 - 20:50, 15:30 - 16:30 브레이크타임, 20:20 라스트오더

-주차: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2. 울릉도오징어보쌈

-위치: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04번길 15 2층

-영업시간: 10:30 - 22:00, 21:30 라스트오더

-주차: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3. 에버그린

-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29-16

-영업시간

월, 일요일: 정기 휴무

화, 수, 목, 금, 토요일: 10:00 - 16:00, 15:00 라스트오더

-주차: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Copyright ⓒ 위키푸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