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자폭 드론을 막기 위해 대형 제초기와 흡사한 우스꽝스러운 장비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와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강철 케이블을 고속으로 회전시켜 접근해오는 드론을 쳐내는 '안티드론' 장비를 제작했습니다.
러시아 국영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 장비는 제70모터라이플 연대 정비팀이 제작한 시제품으로, 자포리자 점령 지역에서 성능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외신들은 공격 드론이 전장의 새로운 지배자로 등장한 가운데 러시아군의 기상천외한 발명품이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절박함의 산물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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