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향토기업 에스지판넬이 중부권 패널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설 설비 도입과 차별화 제품 전략을 앞세워 신축 및 리모델링 수요를 동시에 공략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에스지판넬은 최근 메탈패널과 루버강판 생산을 위한 신설 기계를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설비 투자는 단순한 생산량 확대를 넘어 품질 고도화와 납기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회사 측은 최신 자동화 설비를 통해 제품 정밀도를 높이고, 다양한 현장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내식성 복합강판을 앞세운 차별화 전략이 눈길을 끈다.
염해와 부식에 강한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으로, 현재 관련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일반 패널 제품과의 기술적 격차를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프리미엄 시장까지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문효군 대표는 “여주에서 출발한 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패널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설비 투자와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메탈패널과 루버강판 신설 설비 도입으로 생산 효율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며 “고객이 요구하는 납기와 품질 수준을 한층 끌어올려 고객 만족을 실질적으로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표는 “건설시장이 신축과 리모델링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에 맞춰 고내식성 복합강판 등 차별화 제품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중부권 패널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