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5' 종영 후 출연자 최미나수와의 화해 현장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진경은 2026년 2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로지옥5' 실시간 회식"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제작진 및 출연진들과 함께한 종영 기념 모임 사진들을 업로드했습니다. 이날 서울의 한 장소에서 마련된 이 자리에는 고정 패널들과 제작진, 그리고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솔로들이 모두 참석해 시즌5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습니다.
공개된 사진들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홍진경이 최미나수 앞에서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열중쉬어 자세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최미나수는 팔짱을 낀 채 눈을 감고 있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응수해 주변 참석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나란히 엄지를 치켜세우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 완전한 화해를 증명했습니다.
앞서 '솔로지옥5' 방송 도중 홍진경은 최미나수의 적극적인 연애 행보를 지켜보다가 "작작 하세요", "실드 불가", "이제 보는 게 고통스럽다" 등 직설적인 반응을 쏟아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홍진경의 촌철살인 멘트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으며 회자됐으나, 일각에서는 출연자에 대한 과도한 비판이라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이후 홍진경은 프로그램 내에서 "사실 제작진에 불려가기도 하고, '말씀이 너무 심하다'고 교육받고 와서 멘트를 순화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당시 상황을 해명한 바 있습니다. 결국 종영 후 마련된 회식 자리에서 홍진경은 최미나수를 직접 만나 장난스럽게 사과의 뜻을 전했고, 최미나수 역시 이를 웃음으로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아무런 앙금 없이 화해했습니다.
한편 최미나수는 '솔로지옥5' 방영 기간 내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한 것입니다.
최미나수는 2021년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됐고, 2022년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미스 어스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현재는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배너-샴페인에 재학 중이며, 드라마 '서초동', 'DNA 러버' 등에도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5'는 커플이 되어야만 탈출할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를 배경으로 한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10일 최종회를 공개하며 시즌을 마무리한 이번 시즌은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2위를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을 달성했습니다. 김민지와 송승일, 임수빈과 박희선, 이주영과 김재진, 최미나수와 이성훈, 김고은과 우성민 등 총 다섯 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못지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더욱 반가운 소식은 '솔로지옥'이 시즌6 제작을 공식 확정했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는 12일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시즌6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즌1이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톱10 TV 비영어 부문에 진입한 이래, 시즌2는 4주 연속, 시즌3는 5주간 글로벌 톱10 상위권을 차지하며 31개국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시즌4와 시즌5 역시 역대급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연애 리얼리티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솔로지옥을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새로운 시즌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팬분들의 의견을 경청해 더욱 핫한 솔로지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즌6에서는 또 어떤 매력적인 솔로들이 등장해 지옥도를 뜨겁게 달굴지, 그리고 홍진경을 비롯한 5MC의 레벨업된 리액션과 티키타카가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게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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