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의 한 저수지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12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16분께 김포시 대곶면 한 저수지에서 남성 1명에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 주민은 “저수지에 1명이 앉아 있었고 걸어서 나오다가 얼음 속으로 빠졌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79명(소방 61명, 유관기관 18명)과 장비 18대를 현장에 투입해 3차례 수색을 벌였으나 아직 구조 대상자를 찾지 못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저수지 바깥쪽은 얼어 있으나 안쪽의 얼음은 녹은 상태"라며 "구조 대상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고 오전 8시부터 수색을 재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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