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 설명회 300여명 참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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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 설명회 300여명 참석 ‘성황’

투어코리아 2026-02-12 12:39: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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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롸 농가 설명회 모습./사진-영양군
외국인 계절근롸 농가 설명회 모습./사진-영양군

[투어코리아=남동락 기자]영양군은 11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농가를 대상으로‘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농가주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3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금년도 사업 추진계획과 법무부 지침에 따른 사업 절차,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농협중앙회 소속 공인노무사의 찾아가는 노무교육을 진행하였다.

올해 영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예정 인원은 전년 대비 약 16%정도 증가한 1,161명으로, 근로자들은 최대 8개월간 체류하며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영호 유통지원과장은 “올해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와 안정적인 인력 확보에 힘쓰겠다”라며“농가에서도 본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준수와 근로자 처우 개선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베트남 화방군과 농업인력 파견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17년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총 1,297농가에 3,416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와 인건비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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