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보건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응급의료 네트워크 점검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과천시보건소는 지난 11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관계 기관 간 유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과천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과천소방서와 과천경찰서 등 주요 관계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응급의료 전달체계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중증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 현황 ▲재난 발생 시 응급대응 매뉴얼 ▲현장 중심의 초기 대응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공조 체계 확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응급환자 발생 초기부터 병원 이송까지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골든타임’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상시 긴급 연락 체계(Hot-line)’를 구축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과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재정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방, 경찰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 공백 없는 과천시를 만들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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