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181곳…고려대·한양대 등 '우수' 인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181곳…고려대·한양대 등 '우수' 인증

연합뉴스 2026-02-12 12:00:12 신고

3줄요약

비자정밀심사대학에 협성대·상지대 등 20곳…2학기부터 1년간 비자발급 제한

교육부 교육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교육부는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이 있는 일반대·전문대·대학원대학을 대상으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심사'를 한 결과 학위과정 분야 181곳, 어학연수과정 분야 123곳이 각각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학위과정 인증대학은 전년(158곳)보다 23곳, 어학연수과정 인증대학은 전년(103곳)보다 20곳 늘었다.

교육부는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한 명 이상 유치한 대학의 질 관리를 유도하고 있다.

예컨대 불법체류율 기준으로 학위과정 인증은 1~2% 미만, 어학연수과정인증은 8~12% 미만을 유지해야 한다.

인증대학이 되면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을 위한 심사 기준이 완화된다.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시 우대를 받거나 정부 초청 장학금(GKS) 대학 선정 시 추가 가점을 받는다.

뛰어난 국제화 역량으로 우수 인증대학에 선정된 곳은 다른 인증대학에 우선하는 혜택을 더 받게 된다.

2025년 우수 인증대학은 고려대, 이화여대, 한양대, 경북대 등 39개교다.

인증 기간은 4년이며 매년 점검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취소된다.

교육부는 불법체류율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곳을 '비자심사강화 대학'으로 지정해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할 때 어학·재정 능력 등의 심사를 보다 면밀히 살핀다.

2025년 비자심사강화 대학 가운데 최하위권인 '비자정밀심사 대학'은 학위과정 16개교, 어학연수과정 4개교로 조사됐다.

금강대·수원가톨릭대·협성대·부산예대(학위과정), 상지대·대구한의대(어학연수과정) 등이다.

이들 대학은 올해 2학기부터 1년 동안 비자발급이 제한된다.

교육부는 "한국 유학에 대한 국제적 관심 확대로 유학생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질적 수준을 체계적으로 제고해 나갈 예정"이라며 "언어능력 기준 강화, 학업과 생활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 부실 유치·관리 대학에 대한 제재 기준 강화 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인증대학 정보는 한국유학정보시스템(studyinkorea.go.kr)이나 한국연구재단(nrf.re.kr)에서 볼 수 있다.

ramb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