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준비령이 내려졌다.
양양군은 12일 오전 11시 50분경 재난 문자를 통해 "오늘 오전 10시 18분경 양양군 현북면 장리 산30-1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양양군은 산불 발생 지역인 장리 일대 주민들에게 사전대피를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불길이 연소 확대될 경우 즉시 장리마을회관으로 대피해 안전을 확보할 것을 안내했다.
현재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현장의 바람 세기와 지형에 따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군은 인근 지역을 통행하는 차량과 주민들에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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