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쏘니 같은 월드클래스 없어” 맹비판하던 전 감독, 프랭크 경질되자 “나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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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쏘니 같은 월드클래스 없어” 맹비판하던 전 감독, 프랭크 경질되자 “나 할 수 있어”

인터풋볼 2026-02-12 11: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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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팀 셔우드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복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은 남자팀 감독직 교체를 결정했고 프랭크 감독은 오늘부로 사임한다. 결과와 경기력을 고려하여 이사회는 시즌 중 이 시점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결론내렸다. 프랭크는 클럽에 있는 동안 변함없는 헌신으로 클럽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공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한다"라고 공식발표했다.

1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2 패배 이후 곧바로 경질된 프랭크 감독이다. 최근 경기 결과와 현재 순위를 보면 경질 자체가 다소 늦지 않았냐는 시선도 존재한다. 프랭크 감독의 토트넘은 최근 리그 8경기 무승이며 순위는 16위까지 처졌다.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4점)와 승점 차이는 단 5점. 부진이 계속된다면 강등권으로 떨어지는 것도 가능했다.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5승 2무 1패로 16강에 직행했으나 리그에서의 부진을 만회할 수는 없었다.

이제 공석이 된 토트넘 사령탑 자리. 토트넘을 이끈 경험이 있는 셔우드 감독은 공개적으로 어필하기 시작했다. 셔우드 감독은 “토트넘을 이끌 수 있었던 건 나에게 영광이었다. 다시 한번 감독을 맡게 된다면 그 또한 영광일 것이다. 난 그 일을 할 수 있다. 이미 증명해 보였다. 난 부임했을 때 제대로 해냈다. 승률도 높았고 홈 경기 성적도 좋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뽑힐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하지만 내가 너무 매력이 부족하거나 내 개성이 너무 강할지도 모르겠다”라고 현실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셔우드 감독은 토트넘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2013-14시즌 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당시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사임한 뒤 임시 감독으로 선임됐다. 첫 두 경기를 임시 감독으로 치렀는데 곧바로 정식 감독으로 전환됐다. 리그 22경기를 치러 13승 3무 6패,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이며 리그를 6위로 마무리했다.

그런데도 다니엘 레비 회장은 셔우드 감독을 시즌이 끝나자 경질해버렸다. 셔우드 감독은 아스톤 빌라 감독직을 수행했고 3부 리그 스윈던 타운 단장을 거쳐 현재는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지는 않다.

셔우드 감독은 이번 시즌 토트넘이 부진하자 “한 클럽이 성공하려면 엘리트급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토트넘에는 손흥민과 케인 이후로는 그런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많아야 2명 정도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토트넘 홋스퍼
사진 =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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