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차게 떠난다던 부앙가, 다시 손흥민 품으로...플루미넨시행 무산 유력 “대체자 찾지 못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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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차게 떠난다던 부앙가, 다시 손흥민 품으로...플루미넨시행 무산 유력 “대체자 찾지 못해 중단”

인터풋볼 2026-02-12 10: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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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AFC
사진=LAFC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드니 부앙가의 플루미넨시행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LAFC의 핵심 화두 중 하나는 부앙가 잔류 여부였다. 부앙가는 3시즌 연속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20골 이상 넣으면서 득점력을 과시했다.

많은 팀들의 관심이 있었다. 리오넬 메시가 뛰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는 부앙가 영입을 위해 LAFC에 접촉했으나 LAFC가 곧바로 거절하면서 이적이 무산됐다.

이 과정에서 부앙가의 SNS 활동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한 팬이 자신의 SNS에 "꿈에 거의 다다랐는데 구단이 막았다"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를 부앙가가 재게시했고 이로 인해 부앙가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추측은 극에 달했다.

마이애미는 철수했는데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가 뛰어들었다. 이번달 초 톰 보거트 기자는 "플루미넨시가 부앙가 영입을 위해 1,500만 달러(220억)를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티아고 브란다오 기자는 "LAFC는 더 많은 금액을 요구했으나 협상을 거쳐 최종적으로 1,500만 달러에 합의했다. 현재 협상 중인 사항은 지불 방식과 할부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그렇게 부앙가의 플루미넨시 이적은 확정되는 듯했는데 마지막 순간 상황이 바뀌었다. 브라질 소식에 능한 알린 나스타리 기자는 11일 “플루미넨시는 부앙가를 기다리지 않고 새로운 선수를 찾고 있다. LAFC는 부앙가의 대체자를 찾지 못한다면 다음 이적시장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 플루미넨시도 기다릴 여유가 없어 해당 포지션에 적합한 다른 선수를 찾고 있다. LAFC는 부앙가의 대체자로 이미 눈여겨본 선수가 있었는데 협상이 진전되지 않아 새로운 영입 대상을 찾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LAFC
사진= LAFC

부앙가가 떠난다면 LAFC 공격에는 큰 공백이 생긴다. 이를 염두해 새로운 선수를 데려오려 했는데 이 과정이 쉽사리 진행되지 않으면서 부앙가의 이적을 막는 것이다.

다음 이적시장이 됐을 때 과연 플루미넨시가 부앙가를 원할지도 미지수다. 플루미넨시가 얼마 남지 않은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대체자를 찾고 그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굳이 6개월 뒤 여름 이적시장에서 부앙가를 데려올 필요는 없다.

결국 부앙가만 난처하게 됐다. 팀을 떠나고 싶은 의사는 다 드러냈고 이적 눈앞까지 갔으나 무산될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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