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설 연휴 기간에 시민과 귀성객이 참여하는 전통 놀이와 현대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한마당 큰잔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14∼18일 공연, 체험, 전시로 꾸민다.
이 기간 박물관 광장에서는 국악 풍물놀이, 음악회, 마술, 덕담 써주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체험행사로 명절 추억을 선사한다.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순직 군산의용소방대원 기림, 조용철 개인전 '군산의 골목길' 사진전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근대미술관에서는 서양화 20여점을 선보이는 양광수 초대전이, 장미갤러리에서는 신순선 개인전과 고 하반영 화백의 작품이 전시된다.
인근 3·1운동 100주년기념관에서는 '나라를 위해 싸운 여성들, 길을 만든 여성들' 순회전, 군산역사관에서는 '가마니: 농민들에게 지워진 무게' 기획전이 펼쳐진다.
설 연휴에 정상 운영하는 박물관은 설날 당일에는 무료로 시민과 귀성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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