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원훈이 넷플릭스 ‘일병 김원훈’으로 재입대 콘셉트를 현실 웃음으로 끌어올렸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일병 김원훈: 보직의 세계’는 육군 병장을 만기 전역한 김원훈이 일병으로 다시 입대한 설정으로, 다양한 특수 보직을 직접 체험하며 소개하는 예능이다.
김원훈은 드론 운용병으로 군 생활에 다시 적응하며 요즘 군대 문화의 변화를 몸으로 보여줬다. 실제 드론 조종부터 단체 체력 단련까지 군대 일과를 자연스럽게 소화했고, 상황을 받아치며 생활 밀착형 웃음을 만들었다. 예능과 리얼의 균형도 잡았다.
단체 훈련에서는 깃발을 들고 육군가를 선창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체력 단련도 끝까지 참여하며 ‘군대 선배’ 모먼트를 완성했다. 쉬는 시간에는 동기들 사이에서 군 생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웃음을 더했다.
김원훈은 ‘재입대’라는 극한의 소재를 리얼한 생활 표현력으로 살렸다. 군대에 완전히 녹아든 톤으로 포인트를 쌓았고, 다양한 시청층에 볼거리를 남겼다.
최근 김원훈은 유튜브 콘텐츠 ‘영업중’의 새 MC로 합류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을 비롯해 ‘지지고 볶는 여행’, ‘네고왕’ 시즌7, ‘마이턴’, ‘길치라도 괜찮아’ 등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넓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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