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유연입상설치시스템’ 확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한전선,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유연입상설치시스템’ 확보

이뉴스투데이 2026-02-12 08:56:32 신고

3줄요약
대한전선과 한국전기연구원이 기술 이전 계약 및 기술 개발 업무 협력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대한전선과 한국전기연구원이 기술 이전 계약 및 기술 개발 업무 협력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대한전선이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시공 핵심 기술을 확보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지난 11일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해저케이블 신공법 ‘유연입상설치시스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이 약 4년간 공동 개발한 기술로, 해상풍력단지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시공 기술을 내재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당 공법은 포설선으로 운반한 해저케이블을 풍력발전기 하부로 입상시키는 단계에 적용된다. 기존 금속관(J-Tube) 방식과 달리, 별도 금속관 없이 유연 보호 구조물과 전용 지지 장치를 활용해 케이블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방식이다. 설치 제약을 줄여 공기 단축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대한전선은 이번 기술 확보로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시공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실제 프로젝트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해저케이블 특성 평가, 설치·유지보수, 진단·모니터링 등 전주기 공동 연구를 위한 MOU도 체결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기술 확보로 해저케이블 시공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전기연구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해저케이블 관련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해상풍력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