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국가보훈부는 설 연휴를 맞아 전국 국립묘지와 보훈병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원내 셔틀버스를 9대에서 26대로 증차 운행하고, 국립대전현충원은 지하철역(현충원역)에서 현충원 각 묘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기존 1대에서 최대 3대로 늘린다.
국립호국원 5곳에서도 역 또는 터미널에서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또 국립묘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유족을 위해 국립묘지 직원들이 참배를 대행하는 서비스도 대전현충원, 호국원 5곳, 민주묘지 3곳 등에서 시행한다.
전국 5개 보훈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전문의와 검사인력, 구급 차량을 상시 대기해 진료 공백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전국 1천20개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지역별로 일부 응급실을 운영한다.
수원·광주·김해·대구·대전·남양주·원주·전주 등 전국 8개 보훈요양원은 예약을 통해 대면 및 비대면(영상통화) 면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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