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vs메시 세기의 개막전 대결 불발 위기' 햄스트링 부상, “훈련 불참...복귀는 회복 경과 따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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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vs메시 세기의 개막전 대결 불발 위기' 햄스트링 부상, “훈련 불참...복귀는 회복 경과 따라 결정”

STN스포츠 2026-02-12 07:5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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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 로스엔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뉴시스(AP)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 로스엔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대결이 불발되나?

인터 마이애미는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메시는 훈련에 불참했다. 경기 중 햄스트링 부상이 지속됐다. 검사를 받았고 복귀는 회복 경과에 따라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6시즌 MLS 개막전부터 최고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손흥민의 로스엔젤레스FC(LAFC)와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가 붙는다.

LAFC와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2026년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2026 MLS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은 LAFC 홈구장 BMO스타디움에서 1분 거리로 77,000석 수용이 가능하다.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에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을 선택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11일 MLS 클럽 가치 상위 5개 팀을 조명했다.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가 1위로 14억 5,000달러(약 2조 363억)를 기록했다.

손흥민의 LAFC는 2위인데 14억 달러(약 2조 368억)의 가치가 책정됐다.

LAFC가 1위를 기록했지만, 인터 마이애미가 역전하는 그림이 그려진 것이다.

MLS 클럽 가치 TOP 5는 인터 마이애미, LAFC에 이어 LA 갤럭시(11억 7,000만 달러/1조 7,024억), 애틀란드 유나이티드(11억 4,000만 달러/1조 6,588억), 뉴욕시티FC(11억 2,000만 달러/1조 6,297억)가 이름을 올렸다.

인터 마이애미와 LAFC는 MLS 클럽 가치 순위에서 각축전을 벌였는데 새로운 시즌 개막전에서도 맞붙는다.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하지만, 메시의 부상으로 손흥민과의 맞대결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손흥민은 2025~26시즌 종료 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로 향했다.

손흥민이 LAFC 합류 후 보도량이 289% 늘었고 콘텐츠 조회수는 무려 594%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LAFC는 "데이터, 분위기로 볼 때 손흥민의 LAFC 합류 효과는 전례 없는 수준이다"고 감탄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손흥민은 아시아 축구에서 현존하는 가장 유명한 선수 그 이상이다. 그로 인해 사업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LAFC 관계자에 따르면 손흥민의 유니폼은 매진됐고, 유튜브 구독자 수가 2배 이상 늘었다. 그중 70%가 한국인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손흥민의 효과를 새로운 돌파구를 열었고 경기를 보고 싶다는 문의가 400건 이상 늘었다. 현지 관광 업체에 따르면 LAFC 경기를 위한 특별 패키지 투어를 계속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영입 효과를 조명했다.

LAFC는 손흥민을 활용해 스타 마케팅에 열중이다. "2026년 시즌 메인 유니폼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손흥민의 대형 벽화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이 LAFC에 함께하는 동안 LA역 외벽에 계속 전시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로스엔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뉴시스(AP)
로스엔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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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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