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라이프치히를 꺾었다.
뮌헨은 1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DFB-포칼 8강에서 라이프치히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뮌헨은 4강에 진출했다. 4강에 오른 팀은 뮌헨을 비롯해 레버쿠젠, 슈투트가르트, 프라이부르크다.
[선발 라인업]
뮌헨은 노이어, 스타니시치, 우파메카노, 타, 데이비스, 키미히, 파블로비치, 올리세, 그나브리, 디아스, 케인이 선발로 나섰다.
라이프치히는 반데부르트, 바쿠, 올반, 루케바, 라움, 슈왈드, 슈라거, 바움가르트너, 디오망데, 크루즈, 누사가 선발 출전했다.
[경기 내용]
라이프치히가 이른 시간 골망을 갈랐는데 땅을 쳤다. 전반 4분 디오망데가 수비를 허물고 바움가르트너에게 찔러주었고 득점이 인정됐는데 VAR 판독 후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경기 초반 위기를 넘긴 뮌헨은 이후 흐름을 가져왔다. 전반 12분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케인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의 헤더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라이프치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라움의 왼발 슈팅이 나왔는데 막혔다.
뮌헨은 전반 막바지까지 강하게 몰아세웠다. 전반 추가시간 케인과 파블로비치의 슈팅이 연달아 막혔다. 공격을 시도하긴 했으나 라이프치히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됐다. 뮌헨이 리드를 잡았다. 후반 19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케인이 깔끔하게 성공하면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3분 뒤에는 올리세의 절묘한 롱패스에 이은 디아스의 추가골까지 나오면서 격차는 2점 차로 벌어졌다.
뮌헨은 2골 차로 앞서자 변화를 주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그나브리, 스타니시치를 빼고 무시알라, 라이머를 들여보냈다.
라이프치히는 좀처럼 볼을 잡지 못하고 공격으로 전개하는 데 실패했다. 후반 33분 크루즈, 누사, 슈라거를 빼고 하더, 그루다, 반주지를 투입했다. 뮌헨도 파블로비치 대신 고레츠카를 투입하며 수비 안정 의지를 드러냈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뮌헨은 2-0으로 승리했다. 김민재는 직전 경기 명단 제외에 이어 이번 라이프치히전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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