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두 번이나 욕심 많았다” 공개 저격 투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감독 1순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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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두 번이나 욕심 많았다” 공개 저격 투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감독 1순위 후보

인터풋볼 2026-02-12 06: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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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볼팬캐스트
사진=풋볼팬캐스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정식 감독 후보 1순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맨유는 11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

맨유는 경기 내내 답답한 공격을 보여주다가 후반 초반 토마시 수첵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로 웨스트햄은 내려앉아 맨유의 공격을 막아냈고, 패색은 짙었다. 0-1의 스코어로 맨유는 끌려갔는데 후반 추가시간 베냐민 세슈코의 극적인 동점골이 나오면서 패배는 면했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의 연승 행진도 종료됐다.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풀럼, 토트넘 홋스퍼를 연달아 잡으면서 4연승했는데 5연승은 무산됐다. 새로운 숙제를 안게 된 경기였다. 웨스트햄은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테우스 쿠냐, 코비 마이누 등 중원에 있는 선수들이 볼을 잡으면 쉽게 볼을 뿌려주지 못하게 강력하게 압박했고 진득하게 내려앉았다. 두 줄 수비를 뚫지 못해 맨유의 경기는 어렵게 흘러갔다. 패배하지 않은 것은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세밀한 공격 과정은 필요하다는 평가다.

여전히 캐릭 임시 감독의 정식 감독 전환 논의는 오간다. 웨스트햄전 이전에 나온 보도에 따르면 캐릭의 정식 감독 전환 가능성은 높아 보였다. 'Here We Go'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맨유는 캐릭 임시 감독을 높게 평가하며 현재 보여주는 것을 유지한다면 정식 감독 후보로 고려될 수 있다. 맨유는 장기적인 감독 옵션을 모색하고 있으며 향후 몇 주 동안 논의가 활발해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매체 'ESPN' 또한 "캐릭 임시 감독이 정식 감독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라고 내다봤다.

웨스트햄전 종료 이후 다른 분위기의 보도도 나온다. 물론 웨스트햄전 무승부가 그 이유는 아니겠으나 종합해서 보자면 맨유 보드진은 원점으로 돌아가 평가하고 있는 모양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는 캐릭 임시 감독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식 감독 선임을 서두를 생각은 없다”라고 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투헬 감독이 맨유 정식 감독 유력한 후보다. 맨유는 루벤 아모림 감독을 선임하기 전 투헬 감독과 접촉했었다”라고 전했다.

투헬 감독은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고 있으며 이번 북중미 월드컵이 종료되면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투헬 감독을 둘러싸고 제기되는 우려는 크게 두 가지다. 우승 청부사의 면모는 확실하나 보드진과의 갈등이 잦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선수를 보호하지 못한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 감독 시절 김민재가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실수로 실점을 내주자 “두 번이나 욕심이 많았다”라며 공개적으로 저격한 바 있다.

사진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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