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만 3꽈당…韓 쇼트트랙 최대 변수 등장→"빙판 물러서 실수 자주 나와" [밀라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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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만 3꽈당…韓 쇼트트랙 최대 변수 등장→"빙판 물러서 실수 자주 나와" [밀라노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2-12 05:0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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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메달 사냥에 '무른 빙질'이 변수로 떠올랐다.

한국은 본격적으로 '효자 종목' 쇼트트랙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단은 13일(한국시간) 오전 4시15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m와 남자 1000m 준준결승전을 치른다. 두 종목 모두 이날 결승까지 모두 진행된다.

한국에선 김길리, 최민정(이상 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이 여자 500m 준준결승에 참가한다. 남자부의 황대헌(강원도청), 임종언(고양시청), 신동민(화성시청)도 남자 1000m 준준결승에 출전한다.




특히 남자 1000m는 한국의 금메달 가능성이 있는 종목이다. 2007년생 쇼트트랙 대표팀 막내 임종언은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4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거머쥐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경기가 열리는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의 빙질이 레이스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선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된다. 올림픽 개막 후 쇼트트랙과 피겨 선수들이 경기를 뛰다 넘어지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이들은 공통적으로 경기장 빙질이 무르다고 지적했다.

당장 미국 쇼트트랙 여자부 에이스 코린 스토더드는 하루에만 세 번을 넘어졌다.




지난 10일 여자 500m 예선에서 코너를 돌다 넘어져 탈락했고, 혼성 2000m 계주에선 두 번이나 미끄러졌다.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 넘어진 스토더드와 김길리가 충돌하면서 한국의 결승 진출이 좌절되기도 했다.

한국 선수들도 개인전을 앞두고 빙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임종언은 11일 훈련을 마친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습할 때보다 얼음이 안 좋은 게 느껴져서 시합 때 다르게 좀 타야 될 것 같디"라며 "얼음이 좀 물러서 자주 실수가 나오는 거 같다"라고 밝혔다.

김길리 역시 "혼성 계주에서 선수들이 많이 넘어지더라. 그래서 나도 코너 부분 조심해서 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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