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포항은 ‘해맞이의 고장’이자 한반도의 정기가 어린 ‘호랑이 꼬리의 도시’”라며 “자부심의 중심에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토대를 만든 포항의 땀과 정신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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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하지만 포항은 시 승격 80주년을 맞아 중대한 도전에 서 있다”면서 “재난의 위기, 산업 전환의 위기, 인구·생활의 위기 등 ‘3대 위기’가 그것”이라고 요약했다.
이 의원은 “박태준 전 국무총리와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등 선배 지도자들의 헌신을 이어갈 ‘포항정치의 복원’이 시급하다”면서 “당선 직후 ‘포항시정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재난 대응 프로토콜 수립, 수소환원제철, 대기업 하도급 구조 개선 등 ‘일자리 패키지’‘돈이 도는 거리’ 조성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과 동시에 경북도의원직 사퇴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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