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장완안 타이베이 시장은 타이베이 시정부가 엔비디아와 본사 프로젝트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의 토지 로열티는 122억 대만 달러(약 3억8850만 달러)로 책정됐다.
이번 투자는 건설 단계부터 운영 단계까지 1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 본사 건설은 이르면 6월이나 7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엔비디아는 오는 25일 2026년 1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52달러, 매출액은 655억6000만 달러에 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2개월간 42% 가까운 주가 상승률을 보인 엔비디아는 올해 들어 1% 밖에 오르지 못했다. 전일에도 장 초반 192달러대까지 오르며 주가 회복을 시도했으나 결국 전일 대비 0.79% 밀린 188.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 대비 0.67% 상승한 189.82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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