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KCM이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아낌없이 주는 감동' 편으로 KCM과 둘째 딸 서연이가 단둘이 제주를 여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KCM은 아내 없이 딸과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부모로서의 진심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방송에서 KCM은 아침 일과를 시작하며 딸과 함께 세수와 양치를 마친 뒤, 미리 챙겨온 다양한 미용 도구를 이용해 딸의 헤어 스타일링을 책임졌다.
그는 "내가 스타일링을 하면 청담동 숍 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 딸들도 스스로 예뻐지는 줄 안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실제로 손놀림과 솜씨는 유명 헤어샵 원장 못지 않아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KCM 자신은 영하 7도의 쌀쌀한 날씨에도 민소매와 팔토시만 착용해, 아빠의 열정과 엉뚱한 면모가 동시에 드러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KCM은 캠핑을 하며 어린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감회를 전했다. 그는 "너무 설레고 행복했다. 어릴 적 아버지랑 캠핑 가고 낚시를 하며 보낸 순간들의 설렘이 아직도 아련하게 남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지만 매일 친구처럼 지냈고, 낚시도 가고 캠핑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러 다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기억 덕분에 지금까지도 아버지의 존재가 제 마음 속에 깊이 남아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KCM은 "우리 딸에게도 오래 기억될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며, 아버지에게 받았던 사랑과 행복을 딸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KCM은 지난 13년간 아내와 두 딸의 존재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도 밝혔다. 그는 "수십억 원의 빚이 있었고, 그 빚을 가족 빚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 공개를 미뤘다고 설명했다.
이어 KCM은 "그 빚을 꾸준히 갚아 2022년에 모두 청산했다"고 덧붙이며, 오랜 시간 숨겨왔던 가족 이야기를 공개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사진= KBS 2TV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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