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 만점에 10점" 창단 첫 ACLE 16강에 기뻐한 멜버른 [케터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0점 만점에 10점" 창단 첫 ACLE 16강에 기뻐한 멜버른 [케터뷰]

풋볼리스트 2026-02-11 21:33:40 신고

3줄요약
오렐리오 비드마 감독(왼쪽), 마커스 유니스(이상 멜버른시티). 김희준 기자
오렐리오 비드마 감독(왼쪽), 마커스 유니스(이상 멜버른시티). 김희준 기자

[풋볼리스트=울산] 김희준 기자= 오렐리오 비드마 감독이 16강 진출에 기뻐했다.

1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을 치른 멜버른시티가 울산HD에 2-1로 이겼다. 멜버른은 승점 13점으로 동아시아 권역 4위를 공고히 했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멜버른은 단단한 축구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큰 위기 없이 울산 공격을 막아냈고, 전반 36분에는 마커스 유니스가 올린 크로스를 맥스 카푸토가 문전에서 머리로 밀어넣으며 앞서나갔다. 피지컬이 우세하고 시즌 중이어서 컨디션도 더 좋았던 멜버른이 울산을 상대로 경기를 주도하는 흐름이었다.

후반에는 울산에 기세를 내주고 후반 35분 보야니치에게 동점골까지 내줬지만, 후반 추가시간 3분 프리킥 상황에서 유니스가 강력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기어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멜버른은 이번 경기를 통해 창단 이후 처음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비드마 감독은 "이겨서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 전반은 아주 좋았지만, 후반 초반에는 울산이 잘 가져갔다. 오늘 경기는 50대50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마지막에 유니스의 골로 이겨 기쁘다"라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유니스는 "이번 대회 중요한 경기였다. 멀리 여행을 왔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였다. 내게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다"라며 승리를 즐겼다.

창단 첫 ACLE 16강 진출 소감에 대해서 비드마 감독은 "너무 기쁘다. 젊은 선수들과 경기를 잘할 수 있어 기쁘다. 그들에게도 많이 배우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답했다.

이번 겨울 멜버른에 와 득점포를 가동 중인 유니스는 "오늘 경기 100% 모든 걸 보여줬다. 지난 경기에는 좋지 않았는데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그 기회를 잡아 기쁘다. 지난 6개월 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가족들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멜버른에 새로 정착한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풋볼리스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