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걸그룹 리더, 회사 대표 강요로 인터넷 방송까지…"'빚쟁이'라고 불려" (원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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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걸그룹 리더, 회사 대표 강요로 인터넷 방송까지…"'빚쟁이'라고 불려" (원마이크)

엑스포츠뉴스 2026-02-11 18: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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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원마이크'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5년 전 돌연 은퇴한 그룹 러스티의 멤버 하린이 근황을 전하며 아이돌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5년전 돌연 은퇴한 걸그룹, 집으로 찾아가봄..새 직업으로 제2의 삶ㅣEP.50 송채아'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원마이크' 제작진은 그룹 러스티의 멤버 하린, 송채아와 마주해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원마이크'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힌 송채아는 "걸그룹 할 때는 제 방이랄 것도 없고, 바퀴벌레 나오는 쓰레기장 옆 숙소에서 살았다"고 어려웠던 걸그룹 생활 당시를 회상했다.

송채아는 "저희가 19년도에 데뷔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행사가 다 취소됐다. 회사 내부 사정도 안 좋아지다 보니 2021년도에 '내가 삶을 살아갈 수 없겠다' 생각해서 나라의 도움을 받아 회사를 나왔다"고 고백했다.

사진= 유튜브 '원마이크' 

송채아는 "수익은 당연히 없었다. 회사에서 '너희는 숨만 쉬어도 빚이다', '빚쟁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살았다"고 '빚쟁이' 취급을 하던 회사의 만행을 토로하는가 하면, "저는 받을 돈이 꽤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제가 예상하는 돈의 10%도 받지 못하고 끝을 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송채아는 "(코로나19라) 행사도 없다 보니 회사 수익이 전혀 없었다. 그러던 중, 회사가 어느 날 저를 부르더니 처음 들어 보는 어떤 이름을 딱 대면서 '해외 팬들과 소통하는 거다. 해라' 하시더라. 그때는 미움을 받다 보니 시키는 건 다 해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유튜브 '원마이크' 

송채아는 "지금처럼 아이돌분들이 소통하는 그런 곳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소통하는 거다. 그냥 네가 리더로서 전면에 나서서 소통해라'가 시작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대표님이 '돈을 벌어와라' 하시더라. 물론 저희가 이상한 걸 한 건 아니지만, 아이돌을 하고 싶어서 갔는데 인터넷 방송을 시킨 거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아이돌을 그만둔 후, 현재는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 송채아는 "제가 남들보다 조금 늦은 건 인정한다. 인정했으니 달라져야 할 것 같아서 현실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뭘 하든 잘하실 것 같다", "아이돌은 쉽지 않은 길인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응했다.

사진= 유튜브 '원마이크'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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