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지난 9일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위조품 유통 방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국내외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위조품 실태를 공유하고, 단속 및 유통 차단을 위한 실무적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위조품이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실추시킨다는 점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공조를 약속했다.
송준호 대표는 "지식재산처의 신속한 협조 덕분에 최근 집중 단속 기간 중 온라인 위조품이 대다수 사라지는 성과가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김용선 처장은 "K-뷰티의 핵심은 지식재산권 보호"라며 "우리 브랜드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최근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 등이 정품과 유사한 외관으로 유통돼 주의가 요구된다. 동국제약은 성분이 불분명한 위조품 사용 시 심각한 피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폴리뉴스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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