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5'에서 김고은과 최종 커플이 된 우성민이 과거 배우 활동 이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안경사로 소개됐던 그가 실제로는 '우기훈'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12월 EBS에서 방영된 '청소년 리얼체험 땀 – 마음을 청소하다, 돼지 사육사' 편에는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우성민이 우기훈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배우를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텔레비전에 한 번이라도 비치면 도움이 될 것 같았다"며 "대학 진학이나 소속사에 들어갈 때 이득이 될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우성민은 돼지 농장 체험을 하며 배설물 청소와 톱밥 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체험 초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기 잘못 온 것 같다. 일을 제대로 하기도 전인데 코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다"고 토로했던 장면은 솔로지옥5에서 김고은이 그를 두고 "종이인간 같다"고 표현했던 것과 겹쳐지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우기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우성민은 이후 '솔로몬의 위증', '두번째 스무살', '실종느와르 M', '열두밤', '크로스'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186cm의 우월한 피지컬과 독특한 연기력으로 조연 역할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솔로지옥5에서 우성민은 김고은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진심 어린 태도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지옥도에서도 김고은에게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고, 최종 선택에서 3명의 남자 출연자에게 선택을 받은 김고은은 "오빠와 있을 때 대화가 가장 재밌고, 내가 내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할 수 있게 되는 사람"이라며 우성민을 택했습니다.
프로그램 방영 이후 출연진들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면서 우성민의 배우 활동 경력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은 그가 안경사라는 직업을 소개했지만 실제로는 배우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배우 활동을 하지 않고 안경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나이 31세(1996년생)인 우성민은 2020년까지 우기훈이라는 예명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2016년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극 '서편제'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과 그윽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은 외딴 섬 '지옥도'에서 솔로 남녀들이 커플이 되어야만 탈출할 수 있다는 설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즌5는 2026년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방영되며 최종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고, 우성민과 김고은 커플은 최종까지 함께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방송 종료 후에도 우성민의 과거 방송 출연 영상과 배우 우기훈 활동 이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13년 전 EBS 프로그램에 돼지 사육사로 출연했던 모습과 현재 솔로지옥5에서 보여준 모습을 비교하며 시청자들은 그의 변화된 모습과 일관된 성격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성민과 김고은 커플의 관계 발전 여부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원픽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