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네이버의 최고 경영진들이 잇따라 자사 주식을 매수하며 책임경영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를 포함한 C레벨(최고 경영진) 6명이 7억 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지난 9일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수연 대표는 지난 9일 약 2억 원 규모로 총 786주의 자사 주식을 매수했으며, 김광현 CDO, 김범준 COO, 김희철 CFO, 유봉석 CRO, 황순배 CHRO 등 C 레벨 인사들도 각각 약 1억 원 상당의 네이버 주식을 매수했다.
최수연 대표는 취임 이후 책임경영을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자사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이번 약 2억 원 규모의 주식 매수를 포함하면 최 대표는 취임 이후 약 7억 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매수했으며, 주식 보상 수량까지 포함해 총 1만 1874주를 보유하는 것이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서 자사주 매입·소각과 현금배당을 포함한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역시 이러한 주주가치 제고 기조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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