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카카오웹툰 신작이 쏟아질 예정이다.
웹툰 '무색의 빛' / 맥퀸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오는 14일 공개되는 카카오페이지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는 큰 팬덤을 보유한 동명 웹소설을 각색한 전쟁 판타지 웹툰이다. 원작은 웹소설 업계에 대체역사물이란 장르를 정착시킨 작품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이 작품은 1∙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육군 장교로 환생한 한국인 ‘김유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전 생에서 1910년대로 회귀한 인생 2회차 한국인 중대장 김유진은 아이를 구하려다 허망한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1900년대 재미 조선인으로 또 한 번 회귀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세계대전에 관한 미래 지식으로 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김유진의 모습이 읽는 내내 큰 즐거움을 안기며, 그의 행보에 따라 달라지는 역사 흐름이 흡인력 있게 펼쳐진다. 독보적인 대체역사물이라는 평을 받는 작품의 다이내믹한 전개와 전장 고증, 액션신 등 다채로운 매력을 웹툰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는 데 공을 들였다.
카카오웹툰 설 특집 신작 웹툰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작품은 가장 강한 기사였던 아빠가 의문의 사고로 죽은 뒤 네 살 주인공 ‘아스티에’가 특별한 기회를 얻어 과거의 아빠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로맨스판타지 인기 장르인 육아물에 모험 설정을 결합한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채로운 등장인물과 톡톡 튀는 에피소드는 물론 육아물의 강점인 영특하고 귀여운 주인공의 모습이 매력적인 작품으로, 설 연휴 모두가 즐기기 좋을 웹툰이다.
웹툰 '무색의 빛' / 맥퀸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이번 ‘무색의 빛’은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세 인물의 관계를 몰입감 있게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서진’은 대학 강의에서 동갑내기 ‘주환’을 만나게 되고 매혹적인 세상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 둘의 관계는 주환의 삼촌이 등장하면서 또 다른 변곡점을 맞는다. 매 작품 섬세한 심리묘사와 스토리텔링으로 팬덤을 모아온 작가의 더욱 깊어진 감성과 매력이 두드러지는 웹툰이다.
다음 날인 16일 공개되는 카카오웹툰 ‘진심으로’는 만화 ‘엄마들’로 만화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하비상을 수상한 마영신 작가의 신작이다. 특히 마영신 작가가 글을 쓰고, 전작 ‘러브 스트리밍’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권다희 작가가 그림을 그려 기대를 모은다.
작품은 음대 진학을 앞둔 피아니스트 주인공 ‘용성일’이 일탈을 즐기다 들개에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벌어지며 시작된다. 꿈을 잃은 후 방황하던 성일은 영화판에 우연히 발을 들이고, 그곳에서 감독 ‘구현용’을 만나면서 새로운 세계를 마주하게 된다. 각자의 아픔과 결핍이 있는 두 존재의 깊은 교감과 변화가 인상적인 웹툰으로, 마영신 작가의 신작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카오페이지는 한국 웹툰, 웹소설과 일본 만화를 포함한 인기 단행본들을 할인하는 단행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사내 맞선’,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북검전기’ 등 인기 웹툰과 ‘망나니 PD 아이돌로 살아남기’,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 ‘지금 거신 전화는’ 등 인기 웹소설, 그리고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사카모토 데이즈’ 등 인기 일본 만화까지 총 32개 작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매일 추천작을 읽은 독자들을 추첨해 소니 헤드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설 특집 신작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힘숨찐 어린이가 아빠를 찾습니다’, ‘무색의 빛’, ‘진심으로’를 비롯해 다양한 신작 및 연재작을 대상으로 한 캐시 이벤트도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비밀사이' 표지 /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간판 작가 '맥퀸 스튜디오'는...
맥퀸스튜디오는 오랜 기간 카카오웹툰에서 다양한 작품을 연재해왔다. '비밀사이', '아쿠아맨', '내일도 출근!' 등 섬세한 작화와 공감 가는 스토리로 공개하는 작품마다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비밀사이'는 맥퀸스튜디오의 BL장르 웹툰으로, 누적 조회 수 1억 6000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비밀사이'는 다양하게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확장되기도 했다. 웹툰의 선풍적인 인기로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웹툰을 음성과 간결한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창작한 오디오웹툰까지 제작돼 시즌1은 발매되자마자 알라딘 신간 베스트 4위까지 오른 바 있다.
한편, '비밀사이' 뿐만 아니라 카카오엔터는 웹소설과 웹툰에 이어 드라마·게임 등 오리지널 IP를 통해 2차 콘텐츠 창작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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