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남양주서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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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남양주서 북콘서트 개최

경기일보 2026-02-11 16:59: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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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 10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북콘서트를 연 뒤 김대식 국회의원,신동욱 국회의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조옥봉기자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 10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그 사람, 만나보니 괜찮더라’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열었다.

 

행사에는 조 최고위원을 지지하는 정치권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북콘서트 현장을 가득 메웠다. 신동욱·양향자 최고위원, 유상범 원내 운영 수석부대표, 김대식 국회의원, 홍문종 전 국회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다수 내빈이 자리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도 함께했다.

 

조 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치의 언어가 점점 거칠어져 감정이 상할 때가 많았고, 그럴 때마다 글쓰기와 대화가 큰 위안이 됐다”며 “이번 책이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꿈꾸는 분들에게 작은 공감과 사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신간은 단순한 정치적 주장이나 회고에 머무르지 않고, 세 개의 시선이 교차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는 조 최고위원이 직접 써 내려간 정치와 사회에 대한 성찰이 담겼고, 2부에는 남양주시장 재임 시절 자신을 집요하게 비판했던 기자의 시선을 통해 갈등과 오해가 관계로 전환되는 과정을 서술했다. 3부에는 학자, 종교인, 정치인, 기업인, 시민 등 각계 인사들이 조 최고위원과 맺어온 인연을 회고 형식으로 풀어냈다.

 

조 최고위원은 “정치는 사람의 삶을 다루는 일로, 공감 없이 지속되기 어렵다”며 “이야기들이 진영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작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양주시장 재임 동안 GTX-B 노선 확보, 지하철 8·9호선 연장 확정 등 광역 교통망 확충에 기여했으며 왕숙신도시 유치 등 도시 경쟁력 강화 성과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당내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후보군으로도 거론되고 있다.

 

북콘서트는 축하 영상 상영, 주요 인사 축사, 참여 시민 의견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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