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사장 김경수)가 10일 장애인 고객과의 소통 문턱을 낮추고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초 수어 교육’을 실시했다.
공사는 10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고객 접점 부서 직원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착한수레) 운전원 등 현장 근무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수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수어의 개념 및 기본 원칙 ▲의사소통 시 유의사항 ▲공공시설 이용 관련 기초 표현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사법과 응대 표현 실습 과정에서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장애인 친화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수 사장은 “포용적 공공서비스는 공공기관이 갖춰야 할 기본 가치”라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장애인 고객과 소통하는 데 자신감을 갖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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